엔지니어링부문, 전계장설계 워크샵 개최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4-02-27 509

“원팀으로 업무 효율, 인재 육성, 업무 프로세스 개선”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엔지니어링부문  전계장설계 1,2팀은 지난 1월말 분당 본사에서 1박 2일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해 워크샵을 가졌다.


전계장설계1팀은 분당에서 산업용 보일러, HRSG, CFBC, CCUS 등 육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2팀은 울산에서 선박용 스크러버,  iCER, OCCS 등 선박마린 분야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엔지니어링1부 부서장은 워크샵 인사말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원팀으로 공동 대응해 줄 것과 Lead 엔지니어 육성, 업무 프로세스 개선, 단계적 설계 자동화 구축 등 설계 환경 개선을 토론 의제로 제안했다.


워크샵은 업계의 심각한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인력 양성 및 업무 효율화, 업무 프로세스 개선 측면에서 집중 토론이 있었고, 위기 극복을 목표로 양팀이 “원팀”으로 뛴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기존 엔지니어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젊은 세대에게 전기∙계장 설계 직무가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통한 업무 단순화와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지속적 환경개선도 건의키로 했다


분당 본사를 첫 방문한 울산의 한 참석자는 “원팀이 되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발전설비 중앙제어실 모습


위쪽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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