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2-05-31 162

미래가치는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

사업부문별 미래전략 제시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전 임원 및 부서장, 독립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PS 미래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경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미래가치는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 이라고 강조하고 전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미래전략 워크숍에서는 사업총괄대표 정기인 부사장, 영업부문대표 곽규영 부사장, 신사업부문대표 유상희 부사장이 부문별 미래전략을 발표하고, 전 직책자와 비전을 공유했다.

부문별로 수립한 미래전략은 빠르게 변하는 국내외 산업 환경과 우리의 경영 환경을 되돌아보고,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 할 구체적 방안들을 담았다.

또한, 선진 인사제도 개선 방안을 도입해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인사총무부문 전략도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대신텍과 합병 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저녁만찬을 통해 화상으로만 만났던 분당ㆍ울산 직책자들이 대면해 소통하고 격려와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영특강에는 김종래 충남대 초빙교수(조선일보 출판국 국장, 몽골 대통령 고문)가 “CEO 칭기스칸,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유목민들의 역사, 철학, 문화 등이 현대의 성공한 우량기업들이 동일한 철학과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강조하고, 그 핵심 전략은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라는 강연자의 말에서 ‘비전을 공유한다는 것은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 임을 가슴 깊이 새기며 첫 워크숍을 마쳤다.

미래전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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