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출퇴근제, 반반차 등 워라밸 복지제도 시행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2-07-18 240

시차출퇴근제, 반반차 등 워라밸 복지제도 시행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직원 중심의 복지제도로 근무환경 만족도 증대를 위해 시차출퇴근제, 반반차 휴가제도, 연차촉진제도 등을 도입해 시행한다.

△시차출퇴근제
오전 7시/8시/9시 중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퇴근시간도 유연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자녀를 육아 중인 직원들이 시차출퇴근제를 통해 자녀의 어린이집 등∙하원 등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적극 실현하고, 장거리 통근을 하는 직원들 또한 교통이 복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어 통근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반차 휴가(2시간 연차) 제도
직원들이 휴가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꾀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존의 반차(4시간) 휴가를 더욱 유연하게 확대한 것으로 연차의 1/4 즉, 2시간 단위로 휴가를 나눠 써서 근무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선진 근무 제도로 특히 육아나 가정 행사 등 1~2시간의 출퇴근 시간 조정이 필요한 직원들이 개인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 휴식권 보장하는 연차촉진제도
연차휴가제도는 근로자의 재충전과 사회·문화적 생활 영위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휴식권 보장을 위해 연차휴가의 사용을 촉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용하지 못한 연차휴가는 미사용수당으로 정산한다.

△고용형태 명칭 변경
계약직원의 위상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고용의 질도 높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계약직 호칭을 ‘전문직’으로 바꿔 전문직 개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사담당자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근무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근무 만족도 제고와 우수 인재 영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분당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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