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첫발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2-07-27 169

솔라루프, 건물 미관 개선 및 수명 연장 효과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하 "파워시스템")은 정부 녹색프리미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주된 “코미코 F동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SPV와 체결했다.

코미코 F동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는 EPC 일괄 턴키공사로 파워시스템이 기본 및 실시설계, 구매, 사업관리, 인허가, 건설공사, 사용전 검사 그리고 시운전 등을 맡아 수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코미코(KoMiCo) F동 건물 지붕에 설치되며, 코미코는 1996년 국내 최초로 고도화된 반도체 부품 세정·코팅 서비스를 사업화한 선도기업이다.

파워시스템은 ‘솔라루프’로 특수 제작된 판넬을 건물 지붕에 설치하여 지붕 누수를 방지하고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적용하여 태양광 발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비를 채택 예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의 미관 개선 및 지붕 수명의 연장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설비영업본부(부사장 곽규영)는 이번 첫 공급 계약을 계기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으로 영업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코미코F동 지붕형 태양광
위쪽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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