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社에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쾌적한 사무환경으로 업무 효율 향상”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지난 16일 분당 소재 본사 사무실을 동양생명 빌딩에서 센터포인트 서현 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확장 이전한 센터포인트 서현 빌딩 7층에는 분당엔지니어링센터, 8층은 신사업추진부문과 기술개발센터, 9층은 영업부문과 사업운영부문, 10층은 법무/인사본부와 재무기획본부가 자리잡았다.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고객社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 향상을 통해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무 가구 전량을 신규 배치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업무환경과 휴게시설을 제공함으로서 근무 만족도를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한편, 현대중공업 내 위치한 울산사무소에는 울산엔지니어링센터와 마린환경사업부가 둥지를 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