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영전략 Work Shop 가져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2-11-29 186

내실 다지고 화합 소통하는 조직문화 강조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지난 25일 경영위기 극복과 '2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Workshop을 전임원 및 직책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가졌다.

총괄대표(부사장 정기인)는 올 한 해 어려웠던 경영환경 및현황을 설명하고, '23년도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중점추진 전략으로는 원가절감 10% 운동, 주력 사업 수익성 증대, 신사업 실행력 구축 그리고 안전 및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영업대표(부사장 곽규영)는 올해 영업실적 및 환경을 되짚어 보고, 내년도 영업 추진 전략 및 방향을 제시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리스크 관리와 회사의 지속성장을 보장하는 주력사업에 영업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지속 추진해 '23년을 장기 성장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CEO와의 대화에서 尹회장은 최근 경영환경의 위기를 내년에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내실을 다지자고 강조하고, 조직간 소통 활성화 및 직무 중심의 발전적 모델 조직으로 변화해 활기 넘치는 조직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동걸 회장(前 산은지주)은 경영특강에서 일본 ‘경영의 신(神)’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 사례를 들어 긍정, 열정, 경쟁력이 밑걸음이 되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2 경영전략 Work Shop (수안보 파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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