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 조직 개편, 키워드는 “내실 경영 강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3-02-05 238

내실 다지며 체질 개선 집중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하"파워시스템")은 ‘23년도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으며, 조직의 활력과 소통에 방점을 뒀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안전 최우선 경영 △내실있는 사업관리 강화 △기술과 품질의 고도화 △화합과 소통을 통한 조직 역량 극대화 등을 통해 내실 경영과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부문/본부로 운영하던 조직은 효율화 측면에서 부문으로 개편하고 △영업부문 △신사업부문 △사업운영부문 △엔지니어링센터 △재무기획부문 △법무/인사부문으로 통합해 부문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한다.

특히, 엔지니어링 부문은 분당과 울산으로 나눠 운영되던 2개 부서 10팀을 단일 조직으로 통합해 6개 부서 15팀으로 재편하고, EPC(설계∙조달∙시공) 공사부터 보일러 설계/제작 공급 그리고 기술개발까지 포함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조직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파워시스템 엔지니어링센터는 발전∙환경 분야의 FEED 설계와 EPC 공사 기본/상세설계, 산업용/발전용 보일러 기본/상세/제작설계를 자체 수행하고, 설계 연장선상에서 시공, 시운전, 플랜트/보일러 성능시험까지 토탈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시스템은 현재 수행 중인 발전∙환경∙신재생에너지 외 신성장 산업분야에도 맞춤형 EPC(설계∙조달∙시공)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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